Oggi.
Holyoke Center엔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
아마 일주일이 멀다하고 들르는 곳일 겁니다.
만남의 광장 Au Bon Pan이 있으니깐요.
Holyoke Center 건물 안에는 얼마나 자주 들어가시나요?
아마 한 학기에 한두번 정도가 전부 아닐까요.
HIO, GSAS office, 병원 정도?
그 안에 음식점이 있었던가?
예... 있었습니다.
Oggi
별거 같지도 않은 이 집이 사실 알고 보면 맛집이더군요.
그럼 무엇을 파느냐? 그건 아래 메뉴판을 참조하시고...
제가 먹어본 것은 Oggi Burger, Special of the day 피자 한판, Deluxe Oggi Burger
그리고 소다 3 펫트병.
1. 먼저 버거...
Deluxe랑 레귤러랑 뭐가 다른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입에 들어가 배가 부르면 그만인 저 같은 사람은 잘 구분하지 못하겠더군요...;)
Deluxe가 좀 더 배부른 정도? ㅋㅋ
사실 베이컨이랑 야채 정도가 더 들어간 것 처럼 보였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아~ 이놈 버거이면서도 healthy 하다, 혹은 인 듯 하다 인데요.
Mr. Bartley's Burger Cottage 의 버거는 뭔가 묵직하고 기름진(고칼로리, 고지방) 맛이 일품인 반면,
Oggi 는 패티와 야채, 토마토 맛이 어우러지면서 형형색색의 맛을 선사해 줍니다.
다음은 Oggi를 방문한 한 GSAS 소속 대학원생의 감상입니다.
"한입 씹으면 바삭바삭한 빵의 촉감과 고소한 향,
빵에 발라놓은 토마토 캐첩에서 오는 짜릿함을 거쳐,
토스트 되어 살짝 녹은 스위스 치즈(?) 에서 짭짜름한 숙성의 맛을 내더니,
혀끝이 두툼하게 익혀진 고기 패티에 닿으면 잠깐동안 풍겨오는 스모키한 향에 도취되다,
묵직한 육즙이 갈라진 패티 틈 사이로 혀를 감싸 안으면 환희에 몸부림치고,
베이컨의 짠 맛에 잠시 정신을 차리니,
녹색 잎파리가 춤을 추고는,
잘게 썰은 토마토 알갱이들이 입맛을 깨끗하게 감싸준다."
(실제 맛은 상기 묘사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총평은 "하하하... 맛있다."
2. 피자...
역시 총평은 "하하하... 맛있다." (급 귀찮아짐)
사진들
1. 지도

2. 가게
3. Deluxe Oggi Burger ( 코카콜라와 마리아주를 이룸 )
4,5,6,7. 메뉴
